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스트리아 카프룬 터널 화재 (문단 편집) == 생존자 == 생존자는 단 12명으로, 전체 탑승 인원 161명 중 7.4%만 생존한 하였다. * 서술한 토르스덴 그레버(Thorsten Graeber)는 자원소방관으로 일하며 화재현장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었고, 가장 먼저 유리창을 깨며 11명이 생존할 수 있게 도왔다. * 역시 서술한 에르빈 슈나이더(Erwin Schneider)는 처음으로 아래로 내려가야 한다고 말하며 생존자들이 위로 올라갔다가 불길에 휩싸이는 최악의 상황을 막았다. 에르윈은 터널 중간에서 선로에 걸려 넘어졌고, 이 때문에 일산화탄소를 많이 마셔 위급한 상황이었으나 다른 생존자들이 에르윈을 끌며 함께 대피해 경상에 그쳤다. 그는 이날 사고로 가족을 잃었다. * 27세의 마르쿠스 힐텔(Markus Hiltel)은 아버지 메인프레드 힐텔(Manfred Hiltel), 여자친구와 함께 열차에 탑승했고, 아버지 메인프레드와 마르쿠스는 살아나왔으나 여자친구는 이 사고로 사망하였다.[[https://www.srf.ch/news/international/katastrophe-in-kaprun-2000-die-gletscherbahn-war-eine-tickende-zeitbombe|#]] * 당시 51세의 독일인 아그네스 볼프(Agnes Wolf)는 남편, 두 아들과 함께 스키장에 처음 방문한 여성이었다. 이날 아그네스는 인파 속에서 가족들과 헤어진 후 11명의 다른 생존자들을 따라 탈출해나왔고 목숨을 건졌으나 가족들은 이 사고로 모두 사망했다. * 39세의 오스트리아인 게르하르트 하네체더(Gerhard Hanetseder)는 12세의 어린 딸을 데리고 열차에 탑승하였다. 하네체더는 토르스텐이 창문을 깬 순간 바로 옆에 있었고, 딸을 먼저 내려보내며 함께 탈출하였다. 그의 인터뷰는 [[https://www.nzherald.co.nz/world/bavarian-builder-hero-to-lucky-few-survivors/U3JNRPM6VWSLGIBPBS74EXXWEI/|여기서]] 확인 가능하다. * 생존자 우쉬 겔거(Uschi Gelger)는 당시 꼭대기역에 있던 여성이었다. * [[https://youtu.be/w3P5_JMO688|또다른 생존자 롤랜드 메이어호퍼(Roland Mayerhofer), 일레인 메이어호퍼(Elaine Mayerhofer)[* 롤랜드 메이어호퍼의 모친], 토마스 카라우스(Thomas Kraus), 브리짓 가츠(Brigit Gots)의 인터뷰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